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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의 카자흐스탄의 수도가 아스타나에서 누르술탄으로 변경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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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운영자 |
작성일 : 2019-04-09 오후 1:34:56 |
조회수 : 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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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의 카자흐스탄의 수도가 아스타나에서 누르술탄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카자흐스탄은 지난 30년간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가 장기집권 해왔습니다.
▲왼쪽: 러시아대통령 푸틴, 오른쪽: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그런 그가 최근의 카자흐스탄 장기 경제불황으로 장기집권을 마치고 내려왔습니다. 카자흐스탄은 이런 그를 기리기 위해 수도 '아스타나'를 '누르술탄'으로 공식 개명했습니다.
누르술탄으로 변경되기 전 '아스타나' 라는 이름은 나자르바예프 전 대통령이 지난 1997년 수도를 알마티에서 이곳으로 이전하면서 새롭게 붙인 이름인데요, 카자흐스탄어로 '수도'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누르술탄이라는 뜻은 '빛'을 뜻하는 누르와 '왕'을 뜻하는 술탄의 합성어입니다. 중앙아시아에는 유독 이런 '술탄'이 들어간 지명 이름이나 시장(보조르)이 많습니다.
■ 누르술탄(구 아스타나)
전 세계 독립국의 수도 중, 몽골의 울란바타르 다음으로 추운 곳입니다. 1월 평균 기온 -16도이며, 7월 평균 기온이 20도입니다. 과거 러시아 제국이 건설한 군사 요새가 이 도시의 출발입니다. 그 후, 소련시절 니키타 흐루쇼프 집권기에 이 곳을 농업 중심지로 개척하려고 한 탓에, 현재 농업 관련 연구소가 많이 들어와 있습니다. 러시아의 영향을 줄이기 위해 1997년 수도를 알마티에서 아스타나로 옮겼고, 10년 사이 28만명이었던 시민은 70만명을 넘었습니다. 2011년 알마티와 함께 동계 아시안 게임을 개최하면서 중앙아시아 최초로 국제경기를 개최한 도시가 되었습니다.
현재 누르술탄 및 카자흐스탄 여행은 한국 국적 무비자 입국이 가능한 곳입니다. 2017년 1월 1일자로, 30일을 초과하지 않은 범위에서 비자 없이 입국 및 출국이 가능합니다.
▼ 카자흐스탄 관광지 [차린캐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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